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우키보시 히카리 (문단 편집) === Interstellar Focus === 본편 이후로 아키토는 3학년 수험생 신분이 된 상황. 여름방학이 시작된 때에 아키토가 점장을 통해 여름 동안 산속 저택의 관리를 맡는 아르바이트를 맡게 되어 히카리, 사야와 같이 청소를 하러 간다. 사야가 청소 도구를 가지러 가면서 잠시 쉬는 사이, 히카리가 아키토에게 기습 키스를 하는데 하필 청소 도구를 들고 돌아온 사야가 그 광경을 목격하면서 셋의 관계가 차츰 어색해진다. 그리고 다음 날, 플레이아데스 모임에서 사야가 대놓고 히카리를 성으로 부르며 시비를 트고 히카리 또한 도발에 넘어가 발끈하면서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게 변한다. 모임이 끝난 뒤, 사야는 먼저 귀가해버리고 아키토는 어색함을 무릅쓰고 히카리를 자전거에 태우며 귀가한다. 귀갓길 도중, 히카리는 ‘내가 먼저 마음을 보였으니 나를 선택해 달라’고 속삭이면서 아키토는 더욱 갈등한다. 고민을 거듭한 결과, 아키토는 역시 둘 중 한 명을 선택할 수는 없고 모두와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굳히고 한밤중에 둘을 추억의 장소에 불러내어 누구도 포기하고 싶지 않다면서 두 명 모두 사귀고 싶다는~~정신 나간~~고백을 한다. 빡친 히카리는 아키토의 면상을 후려치고 떠나며, 사야는 손찌검 대신 '''저질'''이라며 진심 가득 담아 힐난하고는 곧 자리를 뜬다. 일주일 뒤, 히카리는 어색하게나마 플레이아데스 모임에서 모습을 드러내지만 사야는 우연히 마주한 후배 코가네이가 억지로 끌고 가려는데도 절대 안 된다며 고집을 부린다. 이후, 아키토가 조심스레 달래면서 사야는 본심을 털어놓는다. 셋이서 사귀자는 말은 그럭저럭 괜찮지만 히카리를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상처입히고 싶지 않기 위해서 억지로 그런 제안을 했다고 여겼던 것. 여차여차해서 세 명은 같이 사귀기 시작하고 아키토가 단기 알바를 맡는 산속 별택에 매일같이 함께 찾아가면서 공부도 하고 점심을 같이 먹기도 하며 때로는 청소를 빙자한 물장난을 치기도 했고 셋이서만 해변에 놀러 가기도 하는 등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낸다. 둘과 사귀기로 하긴 했으나 이따금씩 발생하는 신체적 접촉이 아닌 이상, 이전과 크게 달라진 모습이 아니었기에 서로가 사귀는 건지 친구 이상의 연장선인지 약간 애매한 모습을 보여준다. 미하루에게 '사실은 여친보다 가족을 원하는 거 아니냐?'라는 지적을 듣기도 했고, 후반부에는 히카리 역시 친구로서인지 연인으로서인지 확실한 분간은 가지 않는다면서 약간의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바로 그 다음에 [[H씬|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고 나서는 언제나 셋이서 함께 하자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된다. 사귀기 시작한 이후로 생각보다 사생활에서의 접점이 적었던 본편과 Fine Days보다 여러 달달한 장면들을 보여주며 특히, 사야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도드라진다. 사야를 여동생 대하듯이 귀여워한다든지, 히카리의 특정 부위를 보고 사야가 열폭을 한다든지, 아키토의 임시 거처에서 호스를 가지고 물세례를 퍼붓는다든지 등등 성격답게 장난스러운 면모들이 많이 드러난다. 플레이아데스 야간 관측 모임 중, 요시오카와 아키토가 잠시 붙어있는 광경을 보고 바람피운다며 삐진 사야와는 달리, 히카리는 요시오카에게는 잠깐 빌려줘도 괜찮지 않겠냐는 대범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